


Johnny Rotten의 자서전 재출간과 함께 발매되는 Sex Pistols 헌정앨범(을 가장한 국내 펑크 컴필레이션 앨범) 'No Future For You'가 드디어 이번 달 발매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앨범의 수록곡 중 한 곡의 보컬 녹음과 튠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대중들에게 주목받는 앨범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정식 배급망을 통해 뿌려지는 앨범에 이름이 찍히니 참 묘한 기분이군요.
그런데 좀 날로 먹은 듯 한 느낌??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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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Rock계열의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된 것인데, 역시나 한정된 자본으로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데엔 참 고난이 따르는 듯 합니다. 그래서 그 동안 기획된 앨범이 적었던 것일까요??
그나마 시간적 여유라도 충분히 가지고 장기적으로 기획되었다면 좀 나았을지도...
2008년 전반기를 이 앨범에 올인한 타운홀 사장님 부부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텐데, 초도 디지팩 1000장과 기념 티셔츠는 이미 품절되고, 계속 반응이 좋다고 하니 참 다행이군요.
그나저나 쇼케이스 뒷풀이를 갔었어야하는건데...-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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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난 저녁 시간과 주말을 끼어서 중국의 하드코어 밴드 'Fanzui Xiangfa'의 두 번째 앨범의 기타 트랙들을 녹음하느라 요즘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중국에서 드럼과 베이스를 녹음한 세션 파일들이 담긴 DVD를 가져와서 작업했는데요. 곡들이 짧긴 하지만 간간히 등장하는 변칙적인 전개들과 기본적으로 200이 훌쩍 넘어주는 BPM 때문에 생각보다 녹음하는데는 시간이 걸렸다죠.
녹음된 파일은 스웨덴으로 날아가 Refused 출신의 Dennis Lyxzen의 믹싱과 마스터링을 거쳐서 발매될 예정입니다. ㅎㅎㅎ 기대기대 중!!
아...내일 부터는 좀 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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